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륙의 청년들, ‘소비’로 ‘존재’를 증명하다? 오로지 저축만이 미덕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소비가 낭비와 비슷하게 받아들여지던 그 때는 돈이 생기는 족족, 은행 잔고에 차곡차곡 쌓이기 바빴죠. 하지만 경제 전반적으로 보면, 소비가 미덕인 경우도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아예 ‘욜로(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나 ‘포미(FOR ME)’족처럼 자신의 행복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것을 권장하는 트렌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것은 어떨까요? 마치 '내일은 없다'는 듯 무대책 소비를 하는 경향 말입니다. The First Economy | 제인린(Jane lin) | 2019-03-15 15: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