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좋은 이웃이 만든 커피, 내전의 아픔까지 달래줍니다 “카페 드 기사가라에서 일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돈을 모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모은 돈으로 올해는 농경지를 더 매입했죠. 그동안 땅을 빌려 사용했는데, 이제는 제 소유의 땅에서 마음껏 재배할 수 있게 돼 기쁩니다.”(베아트리스, 카페 드 기사가라 조합원) 르완다에 사는 베아트리스 씨의 이야기, 그리고 굿네이버스와 르완다 커피의 인연. 여기에는 아픈 사연이 숨어있다. 여느 아프리카 나라들이 그러했듯, 르완다도 유럽(벨기에)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그로 인해 그릇된 유산을 갖게 됐다. 과거 르완다를 지배했던 벨기에 The First Economy | 이창희 | 2019-03-04 14: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