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효율성에 맞선 분투가 시작됐다 바야흐로 지방선거의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전국 단위로 4000명에 가까운 선출직 공무원들을 뽑는 선거죠. 당연히 수많은 이들이 출사표를 던집니다. 더퍼스트에선 기성 언론이 주목하는 유력 후보 대신, 분명한 뜻을 품고 새롭게 도전하는 이들을 차례로 만나볼 생각입니다. 그렇게 대단한 인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룬 것보다 이룰 게 많은 사람들일 수도 있죠. 하지만 어떤 도전이든 의미가 없지 않으며, 이를 알리는 것 역시 무의미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퍼스트의 슬로건은 '당신의 시작, 우리의 동행'입니다.효율성이란 많은 이 언더독 레이스 | 이창희 | 2018-05-10 15:33 이런 후보 찍을 기회, 흔치 않다 최근 지방선거 정국을 뜨겁게 달구는 ‘구의원 출마 프로젝트’를 아시는가. 알기 전엔 다소 황당하지만 알고 나면 더욱 당황스러워 도무지 헤어 나올 수 없을 게다. 이런 밑도 끝도 없는 프로젝트를 획책한 주동자, 영등포 구의원 ‘라’ 선거구에 출마한 김종현 후보와 함께 내 인생의 2시간을 속절없이 낭비했다. 아참, 무소속이다.촛불을 들었던, 삐딱하게 평범한 사내김 후보는 올해 한국 나이로 서른여섯의 건실한 청년이‘었’다.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원하던 회사에 입사해 2 언더독 레이스 | 이창희 | 2018-04-24 13:28 ‘목표는 5%’ 여기 이상한 서울시장 후보가 있다 바야흐로 지방선거의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전국 단위로 4000명에 가까운 선출직 공무원들을 뽑는 선거죠. 당연히 수많은 이들이 출사표를 던집니다. 더퍼스트에선 기성 언론이 주목하는 유력 후보 대신, 분명한 뜻을 품고 새롭게 도전하는 이들을 차례로 만나볼 생각입니다. 그렇게 대단한 인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룬 것보다 이룰 게 많은 사람들일 수도 있죠. 하지만 어떤 도전이든 의미가 없지 않으며, 이를 알리는 것 역시 무의미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퍼스트의 슬로건은 '당신의 시작, 우리의 동행'입니다.정치는, 어떤 사람 언더독 레이스 | 이창희 | 2018-04-11 13:48 나는 고양시의 대리운전사 바야흐로 지방선거의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전국 단위로 4000명에 가까운 선출직 공무원들을 뽑는 선거죠. 당연히 수많은 이들이 출사표를 던집니다. 더퍼스트에선 기성 언론이 주목하는 유력 후보 대신, 분명한 뜻을 품고 새롭게 도전하는 이들을 차례로 만나볼 생각입니다. 그렇게 대단한 인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룬 것보다 이룰 게 많은 사람들일 수도 있죠. 하지만 어떤 도전이든 의미가 없지 않으며, 이를 알리는 것 역시 무의미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퍼스트의 슬로건은 '당신의 시작, 우리의 동행'입니다.금요일 밤, 기다리 언더독 레이스 | 이창희 | 2018-03-20 17: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