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 선봬
SPC 배스킨라빈스,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 선봬
2022.09.28 18:05 by 임한희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10월 이달의 맛으로 농심의 대표 스낵 ‘바나나킥’ 및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와 협업해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은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과 바나나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농심의 국민 스낵 ‘바나나킥’이 만나 탄생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

입 안 가득 부드럽고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밀크 초콜릿, 바나나킥 세 가지 조합에 ‘엄마는 외계인’의 시그니처 ‘초콜릿 프레첼 볼’에 바나나킥을 접목해 한층 맛있어진 ‘바나나 프레첼 볼’을 쏙쏙 넣어 씹는 맛과 재미까지 더했다. 또,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한 ‘짱구’ 캐릭터를 활용한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으로 제품의 매력을 더욱 높였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 케이크’를 공개했다. 함께 먹으면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바나나와 초콜릿을 원료로 사용해 확실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고, 바나나 탈을 뒤집어 쓴 천방지축 ‘짱구’를 활용해 귀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국민 스낵 바나나킥과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을 조합해 새로운 맛을 탄생시켰고, 여기에 ‘짱구’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함을 주고자 한 제품”이라며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이는 신제품들과 함께 행복한 10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임한희

산업경제부 국장. 중석몰촉 <中石沒鏃>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

  •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주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주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공동 협력체계를 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