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10월 이달의 맛으로 농심의 대표 스낵 ‘바나나킥’ 및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와 협업해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은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과 바나나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농심의 국민 스낵 ‘바나나킥’이 만나 탄생했다.
입 안 가득 부드럽고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밀크 초콜릿, 바나나킥 세 가지 조합에 ‘엄마는 외계인’의 시그니처 ‘초콜릿 프레첼 볼’에 바나나킥을 접목해 한층 맛있어진 ‘바나나 프레첼 볼’을 쏙쏙 넣어 씹는 맛과 재미까지 더했다. 또,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한 ‘짱구’ 캐릭터를 활용한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으로 제품의 매력을 더욱 높였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 케이크’를 공개했다. 함께 먹으면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바나나와 초콜릿을 원료로 사용해 확실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고, 바나나 탈을 뒤집어 쓴 천방지축 ‘짱구’를 활용해 귀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국민 스낵 바나나킥과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을 조합해 새로운 맛을 탄생시켰고, 여기에 ‘짱구’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함을 주고자 한 제품”이라며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이는 신제품들과 함께 행복한 10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