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KFC가 오는 10월 1일 토요일 단 하루 치킨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전국 매장에서 대표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을 비롯해 프리미엄 닭다리 통살 ‘블랙라벨치킨’ 등 다양한 인기 치킨 메뉴를 하루 종일 1+1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는 주말인 토요일에 진행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구매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카드사 통계에 따르면 토요일의 경우 치킨이 가장 많이 팔리는 날로 알려진만큼 KFC도 평소보다 많은 주문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매장 외에 앱에서 편하게 주문이 가능한 딜리버리와 징거벨오더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앱 기능 중 하나인 주문 예약기능을 활용하여 특히 주문량이 몰리는 주말에는 미리 예약을 한 후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픽업 할 수 있다.
 
KFC는 이번 주말과 3일간의 개천절 연휴기간 동안 올데이 치킨나이트 외에도 앱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휴면 고객을 위한 인기 메뉴 2종 반값 할인 등 풍성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KFC 관계자는 “한 달에 한 번,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고객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사흘간의 연휴 시작인 토요일에는 KFC의 치킨과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