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과 글로벌 독립광고대행사 TBWA코리아(대표이사 이수원)이 메타버스 브랜딩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브랜딩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 및 진행하고, 향후 메타버스 활용 광고 마케팅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은 ▶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를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세계관 빌드에 활용 ▶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 경험과 브랜드 이식에 대한 혁신적 방안 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하고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 마케팅 영역에서의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열리며 가상공간에서 기업과 브랜드를 알리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제 기업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가상공간에서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Metaverse Transformation)에 합류하고 있다"라 전했다.

또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은 비대면, 가상공간 속에서 이뤄지는 온, 오프라인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의 혁신이며 기업의 실질적인 이익과도 연결되고 있어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 중소기업에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사의 메타버스 기술력과 TBWA의 광고 마케팅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메타버스 활용 광고 마케팅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2015년부터 건설업계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며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고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20,000개 이상의 메타버스 공간을 빌드하며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