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 직스테크놀로지(대표 엄신조)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A홀 aimex(국제공장자동화전), B홀 Korea Vision Show(한국머신비전산업전), C, D홀 Smart Factory Expo(스마트공장엑스포)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됐으며, 약 500여개 업체가 참가 소식을 밝혔다.
직스테크놀로지 측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범용 CAD 소프트웨어인 직스캐드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히며 “직스캐드는 외산 캐드가 독과점 하고 있는 현재 국내 캐드 시장에서 외산 캐드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소프트웨어로 빠른 속도와 강력한 기능으로 안정적인 설계 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UI, Lisp 등 완벽 호환 ▲DWG 100% 호환 및 설계 편의 기능을 갖춘 180여개 응용프로그램을 기본 탑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해당 경쟁력을 충분히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직스캐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무료 평가판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추가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