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편집 매장인 디 아파트먼트(The Apartment)와 협업해 통한 ‘팀버랜드 X 디 아파트먼트(Timberland® X The Apartment)’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콜라보레이션은 이번 S/S 시즌을 맞이하여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팀버랜드 X 디 아파트먼트 헤리티지 GTX 목토 미드 부츠(Timberland® X The Apartment Heritage GTX Moc Toe Mid Boot)는 전체 어퍼에 방수성 및 통기성 소재인 고어텍스(GORE-TEX)로 제작됐다. 인솔과 행 태그에는 디 아파트먼트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40 빌로우(40 Below)만의 오리지널 신발 끈이 함께 제공된다.
브랜드 측은 “해당 제품은 1990년대 뉴욕 거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그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목토(Moc Toe)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고 안내하며 “레트로 톤(Retro Tone) 역시 그 당시 팀버랜드의 또 다른 모델이었던 헤이즈 하이웨이 컬렉션 40 빌로우 슈퍼 부츠(40 Below Super Boot)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1970년대 미국의 야외 문화를 상징하는 비프 앤 브로콜리(Beef and Broccoli) 컬러 콤보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편집 매장 디 아파트먼트는 뉴욕 스트리트 문화 애호가였던 타카히로 오하시(Takahiro Ohashi)에 의해 2009년 도쿄에 오픈하였으며 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는 독립적인 샵 중 하나로 뉴욕 문화와 오하시의 미적 감각에 충실한 빈티지 의류 및 라이프 스타일 용품, 오리지널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고 안내하며 “이번 ‘팀버랜드 X 디 아파트먼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국내 편집 매장인 웍스 아웃 홍대 라이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