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No.1 힙합 성지, 매드홀릭
서울 No.1 힙합 성지, 매드홀릭
2017.03.01 14:20 by ComeUp 컴업

“앞으로 10년 후에는 또 어떻게 달라질까? 클럽의 그다음은 어떤 형태일까? 파티의 그다음은 어떤 방식일까? 차별화되고 신선한 시스템으로 파티를 기획해보려 노력해요. 다른 사람들이 현재 주목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고 싶어요. 아직은 관심 받지 못한 무언가를 시도하는 만큼 리스크가 큰 것도 사실이지만, 주변에서 나타나는 작은 반응에서 가능성을 엿보며 내심 기대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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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쏟아지는 파티 속에서 수많은 클러버들로 들썩이는 홍대의 밤. 그곳에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가지고 365일 꾸준히 돌아가고 있는 공간이 있다. '힙합 클럽이라는 이름처럼 오직 힙합 음악만 나오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어찌 보면 조금은 고집스러운 생각에서 시작된 클럽 매드홀릭 MADHOLIC. 하지만 처음의 그 단순한 고집스러움이 매드홀릭을 지금의 No.1 힙합 성지로 만들어낸 것은 아닐까.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리얼 힙합 클럽! 홍대 매드홀릭의 대표이자 DJ로도 활동 중인 DJ NOL.E를 만나 한국의 클럽과 파티, 그리고 힙합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Q. 반갑습니다! 먼저 매드홀릭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매드홀릭은 힙합, 알앤비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클럽입니다. 현재 매드홀릭1, 매드홀릭2, 1층 라운지 이렇게 세 공간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콘셉트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어요. 매드홀릭1은 Classic HipHop, RnB, Oldschool 중심으로, 매드홀릭2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커머셜 HipHop 중심으로, 1층 라운지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소규모 카페로 운영 중이에요. 위치는 홍대 상상마당 근처고요, 365일 연중무휴 열려 있습니다! ‘서울의 힙합 성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아침 9시까지 애프터 클럽이 이어지는 유일무이한 베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대표님께서도 DJ NOL.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DJ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어릴 때부터 워낙 음악을 가까이했고, LP 수집이 취미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악과 밀접한 직업인 DJ를 택하게 된 것 같아요. 2007년 DD라는 홍대 힙합 클럽을 시작으로 사브, 캐치라이트, 강남 엔비, 할렘, 이태원 붐바 등 흑인 음악을 주로 다루는 클럽에서 활동했고요, 2009년에는 일산에서 바붐이라는 베뉴를 직접 운영하기도 했어요. DJ로 활동하면서 여러 클럽의 흥망성쇠와 다양한 DJ들의 플레잉 스타일, 클럽 운영진들의 기획력 등을 은연중에 많이 학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 매드홀릭도 만날 수 있었고요.

 

간판은 힙합 클럽이지만, 실제로는 힙합뿐 아니라 팝, 하우스 등 여러 음악이 다양하게 나왔어요. 물론 이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쉽다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

'힙합의 성지' 매드홀릭 대표 DJ NOL.E

Q. 매드홀릭을 운영하게 된 과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주세요.

2012년쯤에는 힙합만 전문으로 하는 클럽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간판은 힙합 클럽이지만, 실제로는 힙합뿐 아니라 팝, 하우스 등 여러 음악이 다양하게 나왔어요. 물론 이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쉽다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 힙합 파티라고 해서 갔는데 누군가는 하우스를, 누군가는 가요를 플레잉하다 보니 정작 힙합 음악의 비중은 너무 작았던 거죠.

또, 매번 자극적인 스타일의 비슷한 음악이 패턴처럼 반복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사람들도 클럽에서 그런 음악을 듣고 이성을 만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재미를 찾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저도 그게 아쉬웠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진짜 힙합 클럽을 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어요. ‘힙합 클럽이라는 이름에 맞게 진짜 힙합 음악만 계속 틀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2012년에 지금의 매드홀릭을 오픈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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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드홀릭이라는 베뉴 자체는 2012년 전에도 있었어요. 힙합 파티를 열고 싶어서 장소를 물색하던 중 친한 동생인 DJ Real의 추천으로 우연히 매드홀릭을 알게 됐어요. 당시 매드홀릭 사장님과 뜻이 잘 맞아 거기서 힙합 파티를 하게 됐고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처음 파티를 오픈했던 시간이 새벽 3시였어요. 당시 매드홀릭 영업이 새벽 3시에 끝났는데 그때부터 공간을 빌려서 파티를 연거죠.

새벽 3시에 시작해서 아침 6시까지, 3시간만 운영했었어요. 당연히 사람도 없었고 수입도 없었어요. (웃음) 새벽 3시에 하는 파티를 누가 오겠어요. 그래도 힙합 음악만 튼다는 약속은 꼭 지켰어요. 또, 일반 클럽에서 나오는 자극적인 힙합뿐 아니라 달리 집에서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힙합 명곡들로 선곡을 해왔고요. 그렇게 반 년을 별 소득 없이 운영하니까 주변에서는 하나같이 그만하라 하더라고요. (웃음) 제가 많이 불쌍해 보였나 봐요.

그래도 몇몇 관객분들의 피드백이 저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됐던 것 같아요. 오신 분들은 하나같이 좋은 반응이었거든요. "오늘 음악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꼭 다시 올게요!"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어요!" 등등 많이 응원해주셨어요. 사람은 적었어도 재방문율이 좋았어요.

다음번에 올 땐 지인을 데려와서 매드홀릭을 소개해주고, 함께 즐기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매주 파티를 기획했던 것 같아요. 시작할 당시 늦은 시간에 파티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애프터 클럽의 형식도 갖게 됐고요. 그때는 엄청 힘들었는데 (웃음) 이제는 그것마저 매드홀릭의 장점으로 거듭난 것 같아요.

 

DJ의 가장 본질적인 역할은 좋아하는 음악을 대중에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개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DJ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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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DJ로서의 철학이 있다면요?

DJ의 가장 본질적인 역할은 좋아하는 음악을 대중에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개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DJ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인 것 같아요. 또, 저만의 철학을 떠나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있는데 ‘어떤 공간에서 어떤 음악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든 본인이 맡은 시간 내에는 관객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서비스해야 한다’는 거예요. DJ도 플레잉할 때만큼은 많은 대중과 호흡하잖아요. 그 시간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아는 DJ을 높이 평가해요. 저도 그렇게 되기 위해 늘 분발하고 있습니다!

Q. 친한 DJ들은 누가 있나요? 간단하게 소개도 해주세요.

너무 많네요. (웃음) 우선 저와 매드홀릭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DJ 선후배님들. 얼굴도 매일 보고 소통도 자주하다 보니 음악에 대한 피드백도 주고받으며 잘 지내요. 저의 실제 동거인(룸메이트)이자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브랜뉴사운드 DJ Y-Ki, 옆에만 있어도 든든한 20년지기 친구 DJ Da.Q, 매드홀릭을 함께 운영해왔던 DJ Real, 프로젝트 팀으로 함께하며 많은 의견을 주고받고 있는 유쾌 상쾌 DJ Chadoll, 저를 가장 많이 도와주고 현재도 계속해서 친해지기 위해 노력 중인 DJ BullDog, 매드홀릭1의 정신적 지주이자 대선배님 DJ Needle 형님, 제가 늘 믿고 의지하는 매드홀릭의 성실한 동생들 DJ Qyu, BrainChild, WonY, Q.Big, Truth. 이분들과 가까이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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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DJ로서, 매드홀릭의 대표로서 진행했던 수많은 이벤트 중 기억에 남는 이벤트나 에피소드는 어떤 게 있을까요.

매년 가장 공을 들였고 늘 많은 사람들이 기대해주는 매드홀릭 생일파티! 매년 3월 말이면 매드홀릭 생일을 자축하고, 그간에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파티를 진행하는데 많은 분들의 축하와 질타를 동시에 받으면서 매드홀릭이 한 걸음씩 성장하는 걸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에요. 이날만큼 기분 좋은 날도 없죠. 클럽이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 간다는 건 많은 분들의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뜻깊은 파티라 생각해요. 올해 5주년 파티도 매드홀릭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만들겠습니다. (웃음)

또,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하나 있어요. 4주년 생일 파티 당시 매드홀릭 역사상 공식적인 첫 공연 이벤트가 있었거든요. 당시 스페셜 게스트는 딘과 크러쉬였는데 혹시 현장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엄청 긴장하면서 진행했었어요. 그러다 크러쉬가 공연 도중 객석으로 물을 뿌렸는데 그 물의 절반이 DJ 부스로 들어와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별 사고 없이 무사히 넘어갔지만, 감전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엄청 걱정했죠. (웃음)

어려웠던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현재는 매월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트루디, 리듬파워, 나플라 등 여러 핫한 힙합 아티스트 분들이 무대를 꾸며줬어요. 앞으로도 힙합 클럽에 어울리는 아티스트 분들과 지속적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려 힘쓰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Q. 컴업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웃음) 매드홀릭이 NO.1 힙합 성지가 되기까지, 운영하는 동안 힘들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도 있었을까요?

제가 욕심이 많아서 매일이 아쉬운 게 사실이에요. ‘이럴 땐 이런 게 있었으면, 저럴 땐 저렇게 해줬으면, 그때 내가 더 노력했더라면…’ 셀 수 없죠. (웃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보완되고 있는 것 같아요. 늘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은 협소한 공간이었어요. 작은 공간에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불편한 상황들이 저를 늘 괴롭혔거든요. 대형 클럽처럼 단단하고 깨끗하지 못한 사운드도 그렇고, 작은 무대 비중도 아쉬웠고요.

MC는 힙합의 구성 요소이자 즐거운 파티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인데 무대가 작다 보니 소통이 가로막히는 경우가 있거든요. 많은 분들이 매드홀릭에 붙여 준 ‘힙합 성지’라는 자랑스러운 타이틀에 걸 맞는, 그런 공간을 꿈꿔요. 아직도 부족하고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늘 그랬듯 하나씩 만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쓰고 있기에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클럽의 그다음은 어떤 형태일까? 파티의 그다음은 어떤 방식일까?’ 다른 사람들이 현재 주목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고 싶어요.

2017-02-28 14;17;00

Q. 클럽 대표이자 DJ, 파티 호스트로서 한국 파티 씬에 대한 고민도 많을 것 같아요. 한국 파티 문화가 발전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10년 전을 회상해보면, 당시에는 클럽 DJ는 천대받거나 돈 못 버는 음악쟁이라는 편견이 지배적이었어요. 클럽 가는 것도 무슨 나쁜 짓을 하러 가는 마냥 조용히 갔고요.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다양한 음악 장르 안에서 각자의 취향에 맞게 클럽을 선택해서 즐기고 있어요. 또, 전 세계 클럽을 누비며 자기만의 스타일로 플레잉하고, 멋진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DJ도 생겨났어요.

‘그럼 앞으로 10년 후에는 또 어떻게 달라질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차별화된 시스템과 신선한 콘텐츠로 파티를 기획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클럽의 그다음은 어떤 형태일까? 파티의 그다음은 어떤 방식일까?’ 다른 사람들이 현재 주목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고 싶어요. 아직은 관심받지 못한 무언가를 시도하는 만큼 리스크가 큰 것도 사실이지만, 주변에서 나타나는 작은 반응에서 가능성을 엿보며 내심 기대도 하죠.

요즘에는 주말이 되면 대한민국의 모든 클럽들이 수백 가지 비슷한 콘셉트의 파티를 해요. 그만큼 이젠 파티라는 단어가 클럽을 사랑하는 클러버들에게 주는 느낌이 예전 같지 않아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파티 문화가 발전하려면 파티를 클럽 밖으로 끄집어 내야 해요. 파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깔이 있다면 그건 클럽을 벗어나서도 충분히 표현이 가능한 거죠.

예를 들면, 파티는 꼭 늦은 새벽에 어두운 클럽 안에서만 즐기는 문화가 아니라 밝은 대낮에도 즐길 수 있다는 거예요.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파티라면 그 파티의 의미와 히스토리를 대중에게 하나씩 소개해주고, 함께 공감할 수 있게 만들고, 나아가 최종적으로 그런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파티를 열 수 있겠죠. 이런 식으로 전개하는 파티가 많아졌으면 해요.

 

우리나라 파티 문화가 발전하려면 파티를 클럽 밖으로 끄집어 내야 해요. 파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깔이 있다면 그건 클럽을 벗어나서도 충분히 표현이 가능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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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드홀릭 혹은 DJ NOL.E의 최종 목표는?

DJ NOL.E는 저라는 사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저이자, 제가 지치지 않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원동력이에요. 매드홀릭을 운영하면서 DJ에 집중하는 시간도 줄고 활동도 많이 하지 못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도 열정이 식지 않고 꾸준히 DJ 활동을 해 나가는 게 바람이에요. 또, 매드홀릭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그만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답하고, 그로 인해 저도 행복해지는 게 저의 가치관이자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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