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이보영의 데뷔 전 대학 생활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보영은 자신의 대학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보영은 "소개팅을 해봤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소개팅과 미팅을 진짜 많이 했다"며 '일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이보영은 "소개팅, 단체 미팅 가리지 않았다. 9대9 미팅도 해봤다"며 "18명이 함께 앉을 자리가 없어 (가게를) 찾아 헤매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은 또한 "1, 2년 (소개팅-미팅을) 바짝 했다. 사실 성공 확률은 높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많은 것중에 딱 한 번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늘(15일) 종영한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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