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감독의 성폭행 사건이 조명됐다. 이현주 감독은 2015년 후배 여성감독 A씨를 성폭행한 혐의(준유사강간)로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현주 감독의 동성 성폭행 사건을 영화계 관계자들이 은폐하려 했다고 밝혀져 또 한번 충격을 줬다.
이 가운데 이현주 감독 소식과 함께 헐리우드 배우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문 스캔들과 커밍아웃까지 회자됐다.
케빈 스페이시는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지난 해 성추문 스캔들로 곤혹을 치뤘다.
배우 안소니 랩이 10대 시절 케빈 스페이시에게 성추행당했다고 폭로했다.또 앵커 헤더 언루는 케빈 스페이시가 지난해 자신의 10대 아들을 성추행 했다고 주장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케빈 스페이시는 우연인지 몰라도 스캔들이 불거질때 쯤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남성을 사랑해왔다"며, "이제 동성애자로 살아가겠다"고 커밍아웃을 했지만 공교롭게도 시점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직후였기 때문에 여론 반응이 싸늘했다.
결국 케빈 스파이스는 출연 중이였던 드라마, 출연 예정이였던 영화에서 퇴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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