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TV 생중계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분노했다.
법원은 오는 6일 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재판을 촬영해 국내 언론사에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은 불출석할 가능성이 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에 신 총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1심 선고 TV 생중계, 공개 마녀사냥의 극치 꼴이고 박근혜 대통령 망신주기의 민낯 꼴이다. 공공의 이익은 빛 좋은 개살구 꼴이고 피고인 방어권 무시한 인민재판 꼴이다. 무죄 추정의 원칙 X소리 꼴이고 인격살인 인권살인의 정치재판 꼴이다. 공개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난도질 하는 꼴"이라는 글을 게재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