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곤지암’ 스크린X가 역대 흥행 TOP5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램 페이지’ 스크린X 역시 초고속 예매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흥행 트렌드를 예고했다.
‘부산행’(2016), ‘히말라야’(2015), ‘블랙 팬서’(2018), ‘인천상륙작전’(2016)까지 지난 하반기부터 대표 작품들이 흥행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스크린X는 프리미엄 상영관의 새로운 흥행 전성기 포문을 연 바 있다.
여기에 연일 공포 영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곤지암’ 스크린X가 종전 5위인 ‘킹스맨: 골든 서클’(2017)을 넘어 역대 국내 기록 TOP5 진입을 바로 코앞에 두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어 초거대 괴수 버스터 ‘램페이지’ 역시 초대형 스펙터클을 절정을 보여줄 스크린X 사전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단숨에 사전 한정 예매량이 14분 만에 매진되며 흥행 쌍끌이를 예고했다.
‘램페이지’는 정부의 유전자 실험으로 거대 몬스터가 된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동물학자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거대 괴수들의 끝장 액션,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까지 미친 액션의 결정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영화 ‘램페이지’ 스크린X까지 수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램페이지’의 미친 사이즈와 생생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포맷으로 단연 스크린X가 각광받으며 3면 스크린을 통해 어느 방향에서 덮쳐 올지 모르는 괴수들의 치열한 전투에 대한 극적 쾌감까지 전해줄 전망이다.
한편 스크린X는 현재 국내 52개관을 비롯해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등 전 세계 8개국 138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상영관. ‘램페이지’ 스크린X는 오는 12일 전국 51개 스크린X 상영관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