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 시청률 공약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서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 주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지환은 “처음에 공약을 5%를 얘기했다. 끝까지 5%를 찍는 것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스릴러라는 장르 자체가 마지막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거였다. 마지막에 크나큰 한 방과 궁금증들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그동안 달려왔다. 특히 작가님의 연출력을 믿고 시원스러운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래서 배우들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 등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전대 미문의 집단 죽음에 얽힌 음모와 비밀을 추적하는 드라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