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이 남해에 내려가 주민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임하룡은 5월 7일과 8일 서울 워커힐 호텔 시어털에서 '2018 임하룡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쑥쓰럽구만'을 진행한다.
이 디너쇼는 전유성, 이홍렬, 이성미, 엄용수, 이경래, 오재미, 김진호, 김경식, 오나미 등이 출연, 가수들의 전유물이었던 디너쇼를 코미디언의 무대를 꾸미는 최초의 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화제의 중심이 된 임하룡이 출연한 방송도 눈길을 끈다. 임하룡은 15일 오전 방송된 MBC '가자 낭만고향'에서는 임하룡이 남해에 직접 내려가 주민들의 삶을 엿봤다
임하룡은 직접 어선을 타고 나가 생선을 잡고, 잡은 생선으로 점심을 먹었다. 주민들과 함께 노래를 즐거운 식사를 즐겼다.
또 옆동네로 넘어가 양 목장을 찾았다. 서울에서 내려와 목장을 운영하는 주민들과 이야기의 이야기를 들었다.
공기가 좋고 평화로운 남해에도 걱정거리가 있었다. 남해를 떠나 도시로 나가면서 빈집들이 많고 젊은이들이 없었다. 임하룡은 주민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하룡은 하루 동안 도시에서 지친 마음을 남해에서 위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