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저축은 서른부터 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해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는 도끼의 럭셔리 하우스를 둘러보는 이상민과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도끼에게 "돈을 모아야 하지 않냐"고 물었고, 도끼는 "서른살부터 돈을 모을 계획이다"라며 "서른 살까지 2년 남았는데 (그때까지는)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자는 생각"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도끼는 "모으기도 나름 모은다. 매일 저금통에 5만원짜리 지폐를 넣고 있다"면서 "저금통에 5만원 짜리를 넣다 보면 거의 적금 수준이다"라며 "가끔 기분 좋은 날에는 한번에 15만원 씩도 저금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끼는 130여평 규모의 호화로운 '호텔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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