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가 지난 4월 25일 글로벌 캠페인 ‘The Hawaiian Project’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방촌에 위치한 Disco Surf(디스코 서프)에서 진행된 행사 ‘The Hawaiian Night with AllSaints’에서는 올세인츠에서 ‘The Hawaiian Project’라는 이름 아래에 다시 출시한 10개의 아카이브 프린트 셔츠를 여름 컬렉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올세인츠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유의 화려하면서 세련된 프린트로 이제는 브랜드의 여름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고객들에게 각인된 하와이언 셔츠 중 전세계 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10개의 셔츠를 2018년 여름 ‘The Hawaiian Project’를 통해 한정 수량 재 출시 됐다.
프레스,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하와이언 여름 컬렉션 체험, 럭키 드로우 그리고 DJ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번트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을 찾아준 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스코스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유니크한 프린트가 특징인 ‘더 하와이언 프로젝트’ 속 출시되는 하와이안 셔츠는 차례로 푸유기(Fuyugi), 헬릭스(Helix), 마우나(Mauna), 모카푸(Mokapu), 오프쇼(Offshore), 수마트라 – 검정(Sumatra Black), 수마트라 - 그레이(Sumatra Grey), 스루(Tsuru), 와더(Wader), 유카(Yuka) 이다.
일본의 전통적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하와이언 프린트 셔츠들에서는 행운의 징조로 여겨지는 학 패턴, 힘과 용기를 상징하여 불운으로부터 보호를 해준다는 호랑이 패턴 그리고 일본 전통 의상의 기모노에서 자주 사용되는 꽃을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