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의 인기가 변함없이 계속 되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살인소설’은 누적 관객수 4만3,557명의 수치를 보였다.
‘살인소설’은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된 경석(오만석 분)이 우연히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별장에 들렸다가 순태(지현우 분)을 만나면서 긴박한 24시간을 보내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 물이다.
특히 ‘살인소설’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의 비리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내 관객들에게 남다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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