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룡의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김범룡은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곡을 발표하자마자 차트에 줄을 세우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전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서 그는 "방송사는 두 개뿐이고 가수도 얼마 없어서 틀면 나오던 시절이었고 매 연말 10대 가수가 되는 것은 당연한 때였다"라며 "그때는 어려운 것도 없고 무서운 것도 없었던 시절"이라고 추가로 밝혔다.
더불어 그는 "그러다 제 인생도 굴곡이 생겼어요. 그러면서 주변에 힘들게 삶을 이어나가는 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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