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뮤지션’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 열기가 투표에 까지 이어지고 있다.
SNS 전용 방송 2018 ‘블라인드 뮤지션’은 블라인드 평가라는 화제성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얼굴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시청자와 심사위원 모두 참가자의 목소리와 음악성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
이런 ‘블라인드 뮤지션’이 지난 4월 25일 뽑힌 결선 TOP4 중 우승자 단 1명을 가리는 ‘대국민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뽑은 국민에게 총상금 2000만원의 행운이 주어지며, 투표는 오는 13일 까지 진행된다.
특히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일반인이 심사위원이 되어 평가를 진행 한 결과 #숭의동과 #휘경동의 치열한 접전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승자는 6월 초 음원발매 및 게릴라콘서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