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이 되면서 셀렉토커피가 진행하고 있던 ‘원포원(ONE-FOR-ONE)’ 캠페인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 커피 한 잔이 팔리면 결식아동에게 우유 한 팩이 전달되는 ‘원포원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셀렉토커피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기부를 이어나가며, 고객의 커피 구매를 통해 기부가 이루어지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매장에서 커피를 구매한 고객은 자동으로 원포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 기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특히 가정의 달, 연말 등 결식아동이 소외될 수 있는 시기에도 기부는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착한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셀렉토커피는원포원 캠페인을 통해 좋은마음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센터, 가정위탁지원센터, 나눔인성교육센터 등 아동 복지 시설 72곳에 우유를 기부하고 있다. 기부를 시작한 첫해에만 약 3만 팩에 달하는 우유를 기부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기부된 우유는 총 7만 팩(2018년 4월 기준)을 넘어섰다 .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 사랑을 전하는 시기에 주변의 소외된 아동을 한 번 더 생각해야 하는 시기이다.”라며 “특정 시기에만 하는 기부가 아니라 일상적인 소비 활동으로 기부할 수 있는 원포원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을 향한 사회 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포원 캠페인에 해당하는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는 하와이 코나 지역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싱글 오리진 원두를 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다. 맥스원이링크에서 운영하는 셀렉토커피는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를 포함하여 총 5가지 아메리카노 메뉴가 있으며, 고품질의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