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패션 브랜드 ‘앙크 1.5(Anc 1.5)’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든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최근 하정우는 Joy kim의 브랜드 앙크 1.5와 손잡고 희망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희망프로젝트’는 앙크1.5의 비즈니스 모델로 매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제품을 통해 환경재해로 인해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프로젝트다.
앙크 1.5 관계자는 “하정우와 함께 희망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예술과 실용의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영향력을 세상에 보여주고자 한다”리고 밝혔다.
하정우가 디자인한 제품은 파워풀한 터치와 뛰어난 컬러배합을 확인할 수 있다. 그가 만들어낸 컬러와 형태를 살린 디테일과 날 것 그대로의 프린팅으로 구현한 것.
한편 ‘희망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기아대책 ‘Hope Cup’에 기부될 예정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