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상상력이 영그는 공간 ‘아트업서울’, 시민들에게 열린다
예술적 상상력이 영그는 공간 ‘아트업서울’, 시민들에게 열린다
2018.05.11 15:03 by 더퍼스트미디어

 

아티스트를 위한 국내 첫 코워킹 스튜디오 ‘아트업서울’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12일 아트업서울 오픈데이를 통해서다. 문화예술사회적기업 ‘위누’가 기획‧운영하는 아트업서울은 주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지속해가는 아티스트를 위한 공동작업 공간. 지난해 12월 ‘아트업서울-성동’ 오픈에 이어 올해 3월 ‘아트업서울-혁신파크’를 오픈하며 아티스트와 시민들의 교류와 공동작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아트프레너(Art-preneur)를 위한 코워킹 스튜디오 아트업서울(사진: 위누)

특히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을 위한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 ‘아트프레너 엑셀러레이팅(Art-preneur Accelerating)’, 멤버 간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크 시간 ‘아트업데이(ARTUP DAY)’,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실험·진행해보는 ‘아트업 LAB(ARTUP LAB)’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술가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오픈 이후 영국문화원, 카카오톡의 파트너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0여명의 아티스트와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아트업서울-성동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중에게 스튜디오를 본격적으로 오픈하는 첫 행사다. 오픈 스튜디오 도슨트 투어, 나만의 낭만적 드로잉, 리아프 가드닝 데이, 리틀 큐레이터 등 일반인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아티스트의 굿즈, 습작들도 구매할 수 있다.

 

아트업서울은 아티스트의 창작활동과 네트워크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사진: 위누)

올해 2월부터 아트업서울 멤버로 활동한 서미야 작가(회화)는 “아트업서울은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공동의 작업장비와 재료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다른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향후 아트업서울은 서울시, 영국문화원, 코트라 등 다양한 파트너 기관과 협업하여 사회에 파급력있는 창작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영국의 댄보이든, 네덜란드의 프로젝트 hello Asia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교류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필자소개
더퍼스트미디어

당신의 시작, 우리의 동행


섹션별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