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배우로서 또 화가로서 귀감이 되는 행보를 걷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지방국세청에서 열리는 '2018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했다.
앞서 하정우는 김혜수와 제 52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하정우는 국세청홍보대사로 임명되며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와함께 하정우는 최근 앙크 1.5(대표 김진선)와 손잡고 희망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하정우의 그림을 앙크 1.5의 티셔츠로 입어볼 수 있게 됐다.
이 만남이 의미있는 이유는 수익금을 기아대책 'HOPE CUP'에 지원되는 것. 9월 개최되는 'HOPE CUP'는 10개국 120여명 아이들의 희망 축구월드컵이다.
한편 하정우는 2018년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PMC'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