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김태균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석류가 새삼 화제다.
김석류는 야구 전문 여자 아나운서 1세대로 ‘원조 야구 여신’이라 불렸다. KBS N 스포츠 재직 당시 김태균을 만나 201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두 사람의 사이에는 딸이 있다.
김석류는 지난 7월 딸과 함께 남편 김태균의 경기를 보기 위해 대구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을 찾으며 근황을 공개 한 바 있다.
한편 김태균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와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9회말 1사 1루에서 동점 투런 홈런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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