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형님은 매회 호랑이를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내용과 퀄리티로 센세이션을 선하하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몰입도가 높아 몇번을 보더라도 보더라도 질리지 않는다.
호랑이를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멸종된 한국호랑이의 느낌과 동물원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시베리아산 호랑이 이 정도 였으나 외산 판타지 영화를 보듯 호랑이 형님은 이런 갈증을 단박에 날려준다.
흰산(백두산으로 추정되는)을 중심으로 붉은산 세력이 나오고 호랑이(고서 및 주변국들의 여러 용어들), 용(무두리), 추이, 봉황, 표견, 늑대, 비위, 짐조 등등 많은 동물들과 마귀, 영물, 버일러, 타이지, 항마병, 착호갑사, 보부상 등이 나온다.
특히 여러 고서와 역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보니 정말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재미있고 몰입감이 깊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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