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작'이 칸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새로운 한국형 첩보영화다.
이 가운데 영화에 출연 중인 황정민의 아내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배우 황정민이 개편 후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는 황정민의 아내 김미혜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미혜와 황정민은 뮤지컬 '캣츠'에서 함께 무대에 서며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김미혜는 현재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의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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