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자 최재성 전 의원이 화제가 된 가운데 아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재성 전 의원의 아들은 인디신에서 핫한 가수 최낙타. '고막 남친'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로도 눈길을 끈다.
최낙타는 지난해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최재성 전 의원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최재성의 아들' '국회의원 아들'이라는 관계가 불편하다"면서 "아버지는 내 가수 생활에 대해 응원과 도움을 주셨지만 음악에 영향을 주신 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최재성 전 의원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경선 결과 최재성 전 의원은 서울 송파을 재·보궐 선거 후보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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