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프릴 윤채경 인스타그램 |
배우 이수민이 방송서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 성격을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프로젝트 걸그룹 C.I.V.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방송에서 이수민은 "윤채경은 외모에 맞지않게 순진하다"며 "여우같이 생긴 면이 있는데 그것에 비해 굉장히 순수하다"고 밝혔다. 이어 "얌체같이 생긴 면이 있는데 성격이 굉장히 착하고 털털해서 매력있다"고 말하자 DJ 정찬우가 "당신이 제일 얌체같이 생겼다"고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C.I.V.A는 Mnet '음악의신2'에서 데뷔한 가상 걸그룹으로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은 디바 '왜 불러'를 리메이크해 활동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에이프릴'의 멤버 윤채경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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