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현장에 일본을 제외한 5개 국가 취재진만 초청한 가운데 일본을 향한 지속적인 비난이 눈길을 끈다.
2018년 북한의 조선중앙TV는 "NHK의 미친망동은 외로운 섬나라 난쟁이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제아무리 구린내나는 쓰레기를 보자기에 싸서 나발을 불어도 쓰레기는 오물통으로 가기 마련"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지난해 9월 17일에는 "가증스럽게 놀아대는 간악한 일본인들을 가만 두어서는 안된다.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 일본X들에게 단단히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북한은 삼일절에도 사과하지 않는 일본의 행태를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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