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차투차가 중고차 구매 시 제공하는 무상수리 보증 서비스 ‘차투차 워런티’에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60명에게 특별한 선물 2종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신한카드·차투차의 워런티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은 엔진 성능 개선 기술을 더한 프리미엄 연료첨가제 엑스티어 알파와 현대오일뱅크의 친환경 워셔액 등 2종의 특별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60명에게 우선 증정하며,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신한카드·차투차의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는 이용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장보증서비스다. 중고자동차 구매 시 6개월/1만 km, 중고차 구매 및 판매를 하는 대차 시 1년/2만km까지 품질을 보증해주고 무상수리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엔진, 미션, 제동장치, 일반부품 등 적용 범위도 넓다.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가 일반적인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와 차별화된 점은 보증 수리 부분에서 소비자의 추가 부담금이 없는 무상 서비스라는 점이다. 또한,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강원도 등 전국 제휴 서비스센터 130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이밖에도, 국산 차량부터 수입 차량까지 차량 구성도 다양한 브랜드로 준비되어 있다. 국산 중고자동차는 현대, 기아, 제네시스, 르노삼성, 쉐보레, 쌍용 등 차량 중 10년/20만km 이내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수입 중고자동차 중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미니(MINI) 등의 차량은 8년/16만km 차량이 해당한다.
신한카드·차투차 관계자는 “자체 무상수리 보증 서비스인 차투차 워런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체 연장보증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 및 서비스 보장 내용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