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선박화재를 향한 주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인천 중구 인천항1부두에서는 중고차 선적 작업 중이던 오토배너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이어 해당 선박화재의 진화 작업이 사흘째 이어짐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한편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인천항 왜 불 자꾸나긴급재난문자 또 왔네” “와 인천항 화재 재난문자 3번이나 왔어 ㅠ” “인천항 화재 안내문자가 월요일에 왔던데 오늘 연기주의 문자가 왔다 선박 화재란건 원래 이렇게 며칠 씩 걸리기도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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