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강사 최진기가 IMF 시절부터 9년 동안 신용불량자로 생활했다고 고백했다.
최진기는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세계 경제위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IMF 얘기가 나오자, 최진기는 "IMF 때부터 신용불량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로 신용불량자 생활을 9년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시기지만, 개인적으론 희망적인 생각을 했다. 우연히 기회를 잡아서 경제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진기는 23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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