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현이 KBS1 '6시 내고향' 청년불패 코너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윤수현은 24일 오후 방송된 '6시 내고향'에 출연, 경상남도 산청에서 최초로 국내 육지에서 최초로 바나나를 재배하는 청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수현은 바나나를 직접 수확해보며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바나나를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한 청년 농부의 고충을 들어주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와 함께 그는 바나나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하며 청년농부의 가족들과 함꼐 음식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윤수현은 최근 ‘한중 실크로드 카니발 문화 만리행’ 홍보대사에 임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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