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모하메드 살라의 부상 아웃을 향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새벽(한국시간)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진행된 바 있다.
이날 경기 전반 25분 무렵 살라는 상대편 선수 라모스와 충돌,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교체됐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팔 끼워서 구르는 게 축구냐 이종격투기지” “라모스 팔끼고 땅에다 꽂아버리더만 격투기하는지 축구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저딴짓못하게 징계 쌔게 때려야함” “보면볼수록 진짜 심하네 라모스 고의성 100프로다 진짜” 등 라모스를 향한 비난을 쏟아내는 한편, 일각에서는 “축알못들 많네....;;;라모스가 뭔죄여..... 살라가 먼저 팔 감았구만 심판 바로 코앞에서 지켜보고 있고....리플 다시보고와라” “부상도 넣은쪽어깨가아니라 반대쪽어깨고 애초에 살라가 억지로 팔밀어넣어 넘어진거라 심판도 살라반칙선언한게 팩트” 등 살라의 잘못임을 주장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