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로 골머리를 앓는 요즘, 오염된 대기와 환절기 일교차로 인해 피부 컨디션이 무너지면서 각종 피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다. 모공 속까지 침투하는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클렌징 단계를 늘릴 수밖에 없는데, 과도한 클렌징으로 인해 피부는 수분을 잃게 된다. 게다가 수분이 부족한 피부의 각질층에 미세먼지가 침투하게 되는 경우 오히려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되는 민감성 피부가 될 우려가 있다.
이에 민감해지고 건조해진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뷰티 브랜드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자연 친화 화장품 브랜드 IWLT의 ‘장미 토너’다.
장미 토너는 자연 유래 장미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은은한 장미 향이 특징으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 건조함 없이 토너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다.
천연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과 비타민C의 복합체인 하이알루로닉애씨드와 히알루론산보다 3만 배 작은 분자량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강한 보습감과 함께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가 함유되어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를 탄탄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이 외에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사탕수수추출물과 마치현추출물, 병풀추출물과 안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녹차추출물도 함유되어 건강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준다.
특히,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도 유해성분 걱정 없이 수분케어를 할 수 있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피부를 가볍게 닦는 용도뿐만 아니라 속까지 깊은 보습감을 줄 수 있는 7스킨, 스킨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세안 후 쉽게 건조해지지 않는 촉촉한 수분감 부여와 매끈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IWLT 관계자는 “소비자의 피부에 안전한 EWG 그린등급 안에서 완벽한 제형과 충분한 보습감을 줄 수 있는 토너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며,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 없는 제품으로 세안 후 닦아내는 용도, 7스킨, 스킨팩 등 활용도가 높은 토너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