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비긴어게인2’에서 하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리스본 식당에서 첫 저녁 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하림에게 “여자였으면 형이랑 사귀었을 거 같다”라고 돌발 발언을 했고, 이에 하림은 “얘가 아까부터 계속 이런다. 미쳤나 봐”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헨리는 “매력 있지 않냐. (사람을) 안심하게 만든다. 그리고 재미있다”라며 “안심하게 하고 든든한 사람이 좋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하림은 “헨리가 감정 표현하는 데 거침이 없다”라고 말했고, 수현은 “우리 팀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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