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목격자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MBN 뉴스에서는 지난 19일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의 목격자 인터뷰가 방송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강진 여고생 A 양은 아버지 친구 B 씨가 아르바이트를 소개시켜준다는 말을 듣고 따라나섰지만, 야산에서 휴대 전화 신호가 끊긴 채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특히 CCTV에서는 B 씨가 차량에서 2시간 정도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MBN 뉴스 인터뷰를 통해서 목격자는 “선팅이 깜깜해서 사람 있는 것인지 식별이 전혀 안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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