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주제는 단연 ‘음식’일 것이다. 음식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핵심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요소인 만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다.
요즘의 경우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요리, 그리고 이색적인 먹거리 등을 추구하는 이색적인 음식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이런 추세가 더욱 다각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외식 업계에서는 한식은 물론 아시아와 유럽 등지까지 여러 가지의 음식 문화가 유입됨에 따라 셀 수 없는 음식점들이 새로 생겨나고, 없어지길 반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97년 7월 경기도 이천에서 시작한 숯불치킨 전문 ‘훌랄라치킨’은 뚝심 있는 노하우를 고수하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국내 외식 시장에 굳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순수 기업으로서 다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롤모델이 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행해 온 바 있다.
- 우리 정서에 맞는 소스와 닭고기 맛 연구에 총력 … “음식 문화 가치 창출”
훌랄라치킨은 한국 사람 입맛에 적합한 소스를 치킨에 접목하고자 끝없는 연구를 거듭해 왔다. 그 결과 고추장과 30여개 천연재료를 혼합해 자체적인 고추장 허브 소스를 개발 및 적용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추장 소스에 천연 허브 향료를 더함으로써 깊고 그윽한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고, 참숯으로 구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이러한 훌랄라치킨만의 자체적인 맛 노하우는 ‘치킨도 건강할 수 있다’는 사회적인 인식을 제고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몸에 좋은 치킨’이라는 음식 문화 가치를 형성하게 됐다. 훌랄라치킨은 국내외 외식 기업들의 사회 책임 경영에 많은 시선이 몰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숯불치킨의 장점을 온전히 살리며 인정 받고 있다.
-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와 함께하는 기업
훌랄라치킨 측은 브랜드 런칭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가맹점 개설 절차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함에 있어 ‘상생’을 중시해 왔다. 소비자들에게도 ‘한국 사람 입맛’에 최적화된 참숯바베큐 메뉴 ‘참숯핫바베큐’와 ‘투블랙간장바베큐’ 등의 메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속 모델인 ‘B1A4(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와 팬사인회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통의 부분에서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 중이다.
가맹점주들에게는 ‘함께 가는’ 창업 전략의 일환으로 일일예상 매출 및 점포 맞춤 영업 전략을 구성해 주는 등 ‘케어 앤 큐어(Care & Cure)’ 운영을 적용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맛있는 메뉴와 이색적인 이벤트 행사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소비자와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양각으로 적극적인 동행의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한다.
- 철저한 R&D 센터 운영, 적극적인 메뉴 개발 움직임
차별화된 맛과 건강까지 모두 생각하는 훌랄라치킨은 100%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스도 자체 개발한 것만을 엄선하고 있다. 여기에 자체적인 R&D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과학적으로 메뉴와 맛을 연구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근간으로 나날이 바뀌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훌랄라치킨 R&D센터 김정연 팀장은 “브랜드 자체적인 식품 연구를 실시해 최고의 전문가진들을 운용하며 소스 및 신메뉴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비단 훌랄라치킨 뿐만 아니라 자매 브랜드인 ‘홍춘천치즈닭갈비’, ‘‘천하제일 족발&등심칼국수’ 역시 독창성과 고급화를 위해 꾸준히 연구 개발에 몰입하면서 우리나라 식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김 팀장은 “22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훌랄라 본사의 역량으로 외식 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자체적인 개발 및 가맹 노하우, 그리고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능력을 토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