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이 권혁수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On style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에 출연한 양치승 트레이너는 절친한 권혁수의 운동 습관에 대해 폭로했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헬스장에 올 때마다 항상 포장한 음식 봉지를 들고 출근 도장을 찍는다"면서 "워낙 많이 왔다 갔다 해서 사람들은 쟤가 운동한 줄 착각한다. 근데 몸은 변함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치승 트레이너는 권혁수가 자신에게 유일하게 모욕감을 준 사람이라면서 "칭찬도 욕도 듣지 않아, 트레이너 인생에서 유일하게 포기한 친구"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치승 트레이너는 권혁수가 소속된 아티팩토리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스포테이너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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