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관찰일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 관찰일지’는 지드래곤이 입원한 군병원에 소속된 병사가 작성한 것으로, 관찰일지에는 지드래곤 신체사이즈, 문신, 점의 위치, 습관, 속옷 사이즈, 투약 상황 등이 모두 적혀있어 스토킹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해당 일지를 작성한 병사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위해 작성했고, 이 일지를 여자친구가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토킹을 넘었다 ...의무병 할 일이 그렇게 없냐" "진짜 저러니 1인실가지 ㄷㄷ" "어케 저걸 sns올릴 생각을 하냐" "끼리끼리네.. 스토킹 범죄인거 모르나.. 내가 지디면 특혜 논란이고 뭐고 일단 저 스토커들 피해서 있고 싶겠다.. 처벌해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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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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