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는 무려 전체 국민 중 22%에 달하는 568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상황에 최근 창업 시장의 예비 창업자들은 대박 매출 창업보다는 리스크가 적으면서 수익도 안정된 창업을 더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수많은 단골이 하는 안정 창업 셀렉토커피가 오는 14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소재 셀렉토커피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안정 창업의 비결을 밝힐 전망이다.
㈜맥스원이링크가 운영하는 셀렉토커피에서는 다섯 가지로 구성된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대표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에는 블렌드 2종(퓨어마일드, 어썸다크)과 싱글 오리진 2종(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프리미엄 핸드드립 1종(하와이안셀렉토 코나) 등이 있다. 다양한 고객의 커피 취향을 만족시킬 만큼 원두의 산지별로 개성이 뚜렷하다.
이렇게 뛰어난 맛과 탄탄한 메뉴 경쟁력을 자랑하는 덕분에, 자연스레 단골 확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셀렉토커피를 찾는 고객들은 퀄리티 좋은 ‘나만의 커피’를 골라 마실 수 있다는 점에 크게 만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거 지역 인근에서 셀렉토커피를 운영하는 점주들은 고객의 원두 취향을 기억하는 단골 마케팅도 실천할 수 있다.
셀렉토커피의 실제 점주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과반수 이상인 65%의 점주가 창업 이유로 ‘차별적인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의 맛’을 꼽았다. 그만큼 뛰어난 맛과 단골 마케팅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작용했음을 알 수 있다. 그 결과 다수의 매장이 높은 수익을 올리며, 안정된 창업 결과로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이러한 셀렉토커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페 창업 트렌드 설명 및 1:1 심층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셀렉토커피 직영점에서 시그니처 메뉴와 시즌 메뉴, 인테리어 등 실제 운영 환경도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안정된 카페 창업을 도와줄 셀렉토커피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사업설명회가 있는 이번 달에는 별도의 창업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카페 창업 계획이 있다면 참석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셀렉토커피는 신규 창업자에게 가맹비, 교육비를 면제하고 기계장비 무이자 렌탈 포함 총 3,000만 원의 창업 혜택을 주는 창업 프로모션을 실행 중이다. 2,600만 원이라는 적은 비용으로 초기 투자가 가능해, 예비 창업자의 이목을 끈다. 이런 인기를 증명하듯 지난 7월 진행한 셀렉토커피 본사 사업설명회도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참석한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추가로 이번 8월 가맹 계약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한 혜택이 더해질 예정이다. 초도물류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좋은 기회다.
한편, 셀렉토커피의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사업설명회 사전 신청 및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