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L-ESPORTS와 EXL-PRODUCTION이 ㈜이호물류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팀과 프로덕션을 함께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EXL-ESPORTS는 현재 오버워치 팀이 퍼시픽 리그 APAC 컨텐더즈에 올라 있으며, 배틀그라운드 팀은 PKL 재심사 중이다. EXL-PRODUCTION은 블리자드와 함께 오버워치 퍼시픽 리그 공식 중계를 담당해왔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김인식 이호물류 대표는 “E스포츠의 발전 가능성과 여러 플랫폼 사업에 대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발돋움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