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비즈니스’ 어디까지 갔나. 더 월 블록체인 컨퍼런스 개최
‘블록체인 비즈니스’ 어디까지 갔나. 더 월 블록체인 컨퍼런스 개최
2018.08.30 18:32 by 최태욱

 

디지털과 미디어,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가 개최된다. 다음 달 5일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DMC페스티벌2018’이 그것. 지난해 총 방문객 수 49만 명, 온라인에서 2억 3백만 뷰를 달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던 것에 힘입어 올해 더 풍성해진 컨퍼런스와 페스티벌, 전시, 네트워킹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페스티벌 둘째 날부터 열리는 ‘더 월(The Wall)’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주목할 만하다. 이더랩과 바이럴네이션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선 ‘상상이 현실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제로 강연과 패널 토론 시간이 진행되며, 별도로 네트워킹 공간도 제공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인 블록체인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 팀들의 연사와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더 월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산업, 기술, 경제, 문화, 교육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를 위해 정계, 학계, VC, 암호화폐 거래소, 미디어, 커뮤니티, 스타트업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더 월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산업이 만들어준 기회’ 세션을 시작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규제와 법률’, ‘블록체인과 다가올 기술의 혁명’, ‘디지털 자산 거래와 거래소’, ‘블록체인의 경제 토큰노믹스’, ‘블록체인에서의 문화와 미디어 산업’,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도약과 기회’ 등 총 7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한 이더랩의 김경수 대표는 “흔히 블록체인 하면 암호화폐만 생각하기 쉬운데, 이번 기회를 통해 블록체인과 관련된 여러 비즈니스를 소개할 계획”이라며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예측해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필자소개
최태욱

눈이 보면, 마음이 동하고, 몸이 움직이는 액션 저널리즘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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