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한리필 분식 뷔페 프랜차이즈 ‘두끼’가 대만,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태국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두끼는 10월 초 태국의 관광 중심지 방콕에 자리를 잡는다. MRT 타이 컬처센터역의 에스플라나트 쇼핑몰 2층에 둥지를 튼 두끼는 지난 달 태국 유투버와의 콜라보레이션 컨텐츠 촬영 등으로 오픈 전부터 현지 마케팅에 열을 올렸다. 또한 오픈 전 현지 유투버들의 팬미팅 행사에도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두끼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국 외에도 다양한 국가에 두끼를 알릴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은 이미 MOU 체결까지 완료했고, 새로운 시장을 꾸준히 개척하겠다”고 전했다. 두끼의 매장 안내 및 해외 창업 안내는 대표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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