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임영서대표가 11일 제57회 전라예술제에서 신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임영서대표는 현재 상영중인 영화 '미친도시'에서 열연을 했는데 이번에 수상을 하게됐다.
미친도시는 휴먼드라마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제작된 영화인데 임영서대표는 올해 '미친도시'와 '사랑, 시간에 머물다' 등 2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와함께 임대표는 올해 한국-베트남 합작영화 '유앤아이', 형제복지원 문제를 소재로한 '12년간의 잔혹사 551', '미인 김추자'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서대표는 "20대때 연극과 TV출연이후 20년이 지난 최근들어 영화에 다수 출연하고있으며
영화배우로서의 꿈을 이뤄가고 있어 기쁘다"며 "영화와 함께 죽이야기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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