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가 출시한 가을 신메뉴 ‘건강한 흑설탕이 좋으당’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의 판매량이 작년 대비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셀렉토커피에서 자체 개발한 오키나와 흑설탕 시럽을 활용해 셀렉토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음료 4종(오키나와 흑설탕 라떼, 좋으당 밀크, 좋으당 토피넛 프라페, 좋으당 토피넛 샷 프라페) 및 디저트 1종(좋으당 아이스크림 호떡)으로,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의 입맛을 고려한 구성이 돋보인다.
메뉴에 사용된 오키나와 흑설탕은 일본 오키나와 전통 방식으로 만든 비정제 흑설탕으로 비타민 및 미네랄 등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해 ‘건강한 당’이라 불린다. 최근 음료 및 디저트로 인한 과도한 당 섭취가 사회 이슈로도 떠오른 가운데 맛과 건강 모두 잡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 주목받았다.
셀렉토커피는 오키나와 흑설탕이 몸에 좋은 당이라는 점을 활용해, ‘건강한 흑설탕이 좋으당’이란 네이밍으로 표현했다. 센스 넘치면서 중의적인 표현이 담긴 네이밍을 바탕으로 오키나와 흑설탕 라인이 가진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는 2016년 첫 출시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셀렉토커피 시그니처 메뉴다. 흑설탕 고유의 풍미가 매력적이며, 한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좋으당 밀크’는 달콤한 오키나와 흑설탕 시럽에 부드러운 우유를 더한 논 커피(Non-Coffee) 메뉴로 카페인이 없어 어린아이를 포함,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다.
‘좋으당 토피넛 프라페’는 고소함을 듬뿍 담은 토피넛 프라페에 오키나와 흑설탕의 달콤함이 만나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스페셜티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좋으당 토피넛 샷 프라페’는 셀렉토커피의 경쟁력 있는 원두 향을 즐길 수 있고, 달콤 쌉싸름해 더욱 맛이 좋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라인인 ‘좋으당 아이스크림 호떡’은 추억의 디저트 호떡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견과류, 오키나와 흑설탕 시럽을 곁들였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에 흑설탕의 풍미까지 살아 있는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신메뉴는 기존 시그니처 메뉴를 뛰어넘는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며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해 맛과 건강 모두 잡을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렉토커피의 오키나와 라인 가을 신메뉴는 전국에 있는 셀렉토커피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