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에 앞장설 것”
셀렉토커피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에 앞장설 것”
2018.10.23 16:28 by 김미정
셀렉토커피 황규연 대표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의 황규연 대표는 잔당 5000~8000원에 달하는 스페셜티 커피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춰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스페셜티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에서 커피 원두의 외관, 향미, 질감 등을 선별해 총 80점 이상을 받은 원두를 의미한다.

20121호점을 열고 이후 가맹사업 확대에 나선 셀렉토커피의 브랜드명 셀렉토(Selecto)’는 스페인어로 엄선된’, 영어로는 선택의 의미가 있다. 한국인들이 전형적으로 선호하는 진하고 쓴 단순한 커피를 탈피해, 고객에게 다양한 커피의 맛을 찾아 주기 위해 서로 다른 맛의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712월부터는 스페셜티 원두를 블렌딩해 품질이 한층 향상된 원두로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섯 가지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

셀렉토커피 매장에서는 여러 지역의 원두를 셀렉토커피만의 스타일로 블렌딩한 원두 2(퓨어 마일드, 어썸 다크), 한 지역의 생산 원두를 블렌딩한 싱글 오리진 원두 2(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마지막으로 핸드드립 커피(하와이안 셀렉토 코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스페셜티 커피의 가격 경쟁력과 관련해 황 대표는 일부 원두는 현지 농장 커피 계약 재배를 통해 공급받아 가격을 절감할 수 있었다라며 올 연말부터는 셀렉토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을 운영하여 원두 소싱, 로스팅 등 전 과정을 자체 운영하면서 더욱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대형 커피 전문점의 스페셜티 커피 한 잔 가격이 5,000원 이상인 것과 비교해 셀렉토커피는 2800~3900원에 불과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평이 나 있다.

셀렉토커피는 향후 지속해서 스페셜티 원두 소싱, 블렌딩, 로스팅에 투자를 집중해서 더 다양한 커피의 맛을 탐색하고 고객의 커피 취향을 찾는데 힘쓸 계획이다.

필자소개
김미정

자신에게 가장 객관적인 사람이 되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300억 투자받은 공유오피스, 40호점을 바라보다
    300억 투자받은 공유오피스, 40호점을 바라보다

    최근 '위워크'의 파산으로 공유오피스 업계의 걱정은 높아지고 기대감은 떨어졌다. 하지만 희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난해와 올해 연달아 수백억원의 투자를...

  • 자연산 아닌 ‘양식 유니콘’, 가능할까
    자연산 아닌 ‘양식 유니콘’, 가능할까

    정부의 인위적인 유니콘 육성, 과연 올바른 방향일까.

  • 지방 첫 ‘팁스타운’, 대전에 들어선다
    지방 첫 ‘팁스타운’, 대전에 들어선다

    팁스 인프라의 비수도권 지역으로의 확산이 기대.

  • 불모지에서 하루 100억원을 팔다
    불모지에서 하루 100억원을 팔다

    중국 광군제를 '찢은' 라인프렌즈.

  • 제조업에서 창작으로…서울의 새 브랜드, ‘서울메이드’
    제조업에서 창작으로…서울의 새 브랜드, ‘서울메이드’

    인구 1000만 도시 서울의 역량을 결집시켜 콘텐츠와 문화를 만드는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했다. 서울의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

  • 드디어 시작된 ‘타다’ 법정 공방전
    드디어 시작된 ‘타다’ 법정 공방전

    재판 결과에 타다를 비롯한 차량 공유서비스 업체들의 운명이 달렸다.

  • ‘LG유플러스 야동마케팅’ 사건과 무형가치의 중요성
    ‘LG유플러스 야동마케팅’ 사건과 무형가치의 중요성

    기업은 이윤추구와 가치창출 사이에서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가.

  • 전문성과 특허로 이룬 100억원 투자 유치
    전문성과 특허로 이룬 100억원 투자 유치

    스타트업이라는 전장, 최종병기는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