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지난 11월 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지역 센터 대표 60여명과 함께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내년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 인공지능보청기를 소개하고 지역 맞춤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이비인후과 남성일 교수가 참석하여 미국에서 지난 10월에 출시한 스타키 인공지능보청기에 대한 특별강의와 함께 보청기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워크샵은 접수 최신 청각장비, 고객관리프로그램, 에드히어 골전도보청기 등 부스를 체험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스타키그룹 임경수 상무이사는 세계 최초 붙이는 골도형 보청기 에드히어(ADHEAR)를 소개하고 보청기 검수제도 변경에 대해 안내했다.
에드히어는 혁신적인 골도형 보청기로 수술이 필요한 기존의 골전도 임플란트와 달리 임플란트의 삽입이 불필요한 비수술성 시스템으로 피부의 압박이 거의 없는 보청기이다. 귓바퀴 뒤쪽에 접착식 어댑터를 붙이고 어탭터 위에 어음처리기를 눌러 끼운 후 편안하게 듣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보청기이다. 에드히어 수입원은 청각임플란트 기기판매 1위 메델코리아이며,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이 독점 판매한다.
이어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이사가 지역마케팅 방안에 대해 자신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날 워크샵에서 스타키그룹과 스타키가족의 무한한 가치 창출 약속과 도약을 위한 상생경영선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선포식에서 스타키 가족을 위한 스타키그룹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끝으로 질의 응답과 함께 만찬이 이어지며 이날 워크샵이 마무리 되었다.
스타키그룹은 현재까지 부산/경남지역, 광주, 충청, 전북, 대구/경북지역 워크샵을 진행하였으며, 12월 7일 제주, 12월 14일 강원지역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키그룹은 자회사(금강, 굿모닝, 뉴이어, 복음, 소리샘, 스타키, 조은소리보청기)전문센터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지역 워크샵을 매월 2회, 센터 맞춤 서비스 지원을 위한 오픈하우스를 매주 2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