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15~29세) 실업률이 8.4%를 기록했다. 13년 만에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하며 취업률이 높고 평생직업이 될 수 있는 요리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실제로 요리학원에 조리특성화고, 조리대학교 진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문의 또한 쇄도한다.
학생 조리교육의 메카로 부상한 `한솔요리학원`이 지난 1일부터 총 5회(부산점, 강동점, 강남점, 노원점, 종로3가점)에 걸쳐, 조리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대규모 합격전략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은 2018학년도 조리고 진학에서 한국조리과학고 23명, 서울관광고 8명을 비롯해 총 54명이 최종 합격하며 국내 최다 진학 성과를 보여줬다. 조리대 진학에서도 경희대 1명, 경기대 3명. 우송대 11명 등 총 374명을 비롯해, 5년간 1795명의 대학 합격자를 배출하며 조리학원 입시 명문임을 입증했다. .
업계 최초로 시행한 `한솔요리학원 합격전략설명회`는 한솔만의 합격 노하우를 듣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매회 조기 마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요리 입시 및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조리특성화고와 주요 대학 및 전문대학의 입시요강 및 전형, 전형별 준비사항, 성적별 지원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강연회를 통해 ‘출제의도 분석과 명확한 채점기준, 그리고 학교별 서류면접 준비법’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조리 입시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한다.
합격전략설명회 중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한솔요리진로연구소 컨설턴트가 `1:1 심화 무료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조리 로드맵 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합격전략설명회를 주최한 한솔요리진로연구소는 조리진학 컨설턴트인 이승혁 소장을 비롯해 자소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김은주 연구원 등 국내 유일 조리 관련 입시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승혁 소장은 “더 정교해진 서류와 면접, 그에 따른 지원전략과 시나리오에 따라 진학결과가 달라지는 만큼 성공입시를 위한 전략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리고ㆍ조리대 진학설명회는 지난 1일 부산점을 시작으로 서울 4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15일(강동점), 16일(강남점), 22일(노원점), 종로3가점(23일)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나누어 진행해 보다 심도 있는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 참가는 무료다.
현재 한솔요리학원에는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위탁, 국내외 요리대회반)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국비 및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한솔요리학원은 서울 9개 직영점이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홍대, 신촌, 강남, 영등포 일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0학년도 합격전략설명회 참가 신청 및 요리학원 강좌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각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